하나님이 한 분이 아니라고?
하나님이 아버지하나님 한 분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버지하나님 한 분만이 유일하다고 여겼던 나에게 하나님이 한 분이 아니라는 그 사실은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도대체 이것이 무슨 말일까요? 오늘은 창세기에 숨겨진 비밀, 창세기의 mystery에 대해 파헤쳐보려 합니다.
창세기의 미스터리(mystery)
창세기 1장의 절정과 그 신비의 핵심은 히브리어로 인간 혹은 인류를 뜻하는 '아담'의 창조에 관한 묘사에 있다. 앞서 하나님은 "빛이 있으라."하셨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이 있으라"하고 말하지는 않는다. 그 대신 하나님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창1:26)고 말한다. .....이 대목은 오랫동안 성서를 해석하는 사람들에게 수수께끼가 되어왔다. - 성서속의 불가사의 동아출판사 21쪽 인용 -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왜 "나"의 형상을 따라 "나"의 모양대로 "내"가 사람을 만들고..라고 아니하시고
"우리"라는 표현을 쓰셨을까요?
영문성경에서도 확인해 볼 수 있듯이 '우리' (Our) 즉, 복수의 하나님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사람은 남자와 여자
'우리'라고 칭하신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사람은 남자와 여자로 창조되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그대로 창조했는데 남자와 여자가 나왔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형상에도 남자형상과 여자형상이 있다는 말??
복사기의 원리로 이해하시면 이해가 쉬운데요~
원본을 복사하면 복사본의 형상이 그대로 나오지요?
복사본의 형상을 통해 그 원본이 무엇인지 파악이 가능하듯이, 하나님의형상대로 창조하여 남자와 여자가 나왔다면
하나님의 형상 안에서 남성적형상과 여성적형상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남성적인 형상의 하나님은? 남자형상의 하나님이신 "아버지하나님"
그렇다면 여성적인 형상의 하나님은 누구실까요?
여성적형상의 하나님 - "어머니하나님"
남성적형상의 하나님이 "아버지하나님"이시라면
여성적형상의 하나님은 "어머니하나님"이시죠.
성경대로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
성경학자들이 창세기 1장26절에 나오는 수수께끼 같은 말이 " 우리 "라고 한 그 대목의 비밀..
알고보니 비밀이랄 것도 없이 그 다음절인 창세기 1장27절에 너무나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알려주신 우리의 창조주 아버지 어머니하나님..그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하나님의교회입니다.
영원한 천국을 상상해보면 아버지하나님만 계시는 천국도 좋지만 성경대로 어머니하나님이 함께계시는 천국이 저는 더욱 좋습니다. 다른 분들도 하나님의교회에서 어머니하나님을 꼭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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