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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 time/eternal life

머리 둘 곳 없으셨던 안상홍님(feat. 어느 자녀의 독백)

오늘 성경을 읽다가 마음에 남는 구절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오직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더라
                                                                                                           - 마태복음 8장 20절 - 

 

아..아버지 안상홍님. 이 땅에 육체로 두번째 오셔서도 당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자녀들의 기억을 되찾아주시려 

머리둘 곳 없이 외로운 복음 길을 걸으셨던 재림그리스도..

 

마지막 복음은 이스라엘지역에 국한된 것이 아니기에..

마지막 성도들이 지킬 수 있도록 모세의 율법을 그리스도의율법으로 완성시켜주시고

지킬 수 있는 새언약을 회복해주신 사랑의 아버지..

 

우리에겐 사랑만 주시려 당신은 가시밭 돌밭길을 걸으셨나이까...

 

하늘 아버지 안상홍님..그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와 영광찬송돌립니다. 

새언약을 세우신 하늘아버지 안상홍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