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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예루살렘 어머니하나님께로 돌아오라!

새예루살렘 하늘어머니 - 사랑의 품으로 오라

반역이라 하면 일반적으로 왕의 통치 방향이나 정책을 따르지 않고 모반을 도모하는 일을 뜻합니다.

영적 세계에서는 우리의 왕이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것이 반역입니다. 

 

하나님의 편에 선 사람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은 하나님의 편에 서지, 절대 하나님께 반역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마지막 영적 대쟁투가 벌어질 때 하나님의 편에 선 사람들은 “여자의 남은 자손”이며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사람들”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계 12장 17절).  

유월절로 돌아오라

하나님의 율례와 규례와 법도는 정말 중요합니다. 그 중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절기를 알려주셨지요.

바로 새언약의 유월절입니다. 

 

유월절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계명이요, 언약이요, 율법입니다. 유월절을 지킨 요시야를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한 사람이라 하나님께서 칭찬하신 것처럼(왕하23:21-25),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때 우리는 온전히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고 하나님 편에 설 수 있습니다. 

태초부터 종말을 내다보시는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이 재앙에서 구원받기 위해서 유월절이라는 생명의 진리가 필요함을 알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인류에게 유월절을 알려주시고 지키라 명하셨습니다. 

출 12장 11~14절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지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리라 나는 여호와로라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이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킬지니라”

하나님께서 정하신 규례를 따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출애굽 당시에도,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직전에도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히스기야왕과 요시야왕도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이 땅에 오셔서 열두 제자와 함께 마가의 다락방에서 유월절을 지키시며 새 언약으로 선포해 주셨습니다(마 26장 17~28절, 눅 22장 7~20절). 이후 베드로, 요한, 야고보, 바울 같은 사도들과 초대 교회 모든 성도들이 새 언약 유월절을 지켰습니다(고전 5장 7~8절, 11장 23~26절). 

이러한 성경의 가르침을 통해 볼 때,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라면 유월절을 지키는 것이 당연한 일입니다. 오늘날 인류는 난무하는 각종 재앙으로 인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유월절을 지키면 재앙이 우리에게 내리지 않고 넘어가게 하실 것이라고 분명히 약속하셨습니다. 죄 사함과 영생, 구원의 축복도 새 언약 유월절 안에 다 담아두셨습니다. 

그런데도 오늘날 세상에 수많은 교회가 있지만 거의 모든 교회들이 하나님께서 명하신 유월절을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어떻게 판단하실까요?

 

언약을 져버린 반역자들의 결과

하나님께서는 어느 시대든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인자를 베푸셨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것을 반역이라 규정하셨습니다. 또한 성경의 많은 부분에서 반역에 대한 문제를 언급하셨습니다.

잠 17장 11절 “악한 자는 반역만 힘쓰나니 그러므로 그에게 잔인한 사자가 보냄을 입으리라”

잠 24장 21~23절 “내 아들아 여호와와 왕을 경외하고 반역자로 더불어 사귀지 말라 대저 그들의 재앙은 속히 임하리니 이 두 자의 멸망을 누가 알랴 …”

악한 자들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법도를 지키지 않을까 궁리하는 일에만 힘씁니다. 

그들의 결과는 재앙과 멸망이므로 성경은 그런 반역자로 더불어 사귀지 말 것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렘 11장 6~10절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말로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에서 선포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 언약의 말을 듣고 준행하라 내가 너희 열조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날부터 오늘까지 간절히 경계하며 부지런히 경계하기를 너희는 내 목소리를 청종하라 하였으나 그들이 청종치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도 아니하고 각각 그 악한 마음의 강퍅한 대로 행하였으므로 내가 그들에게 행하라 명하였어도 그들이 행치 아니한 이 언약의 모든 말로 그들에게 응하게 하였느니라 하라 여호와께서 또 내게 이르시되 유다인과 예루살렘 거민 중에 반역이 있도다 그들이 내 말 듣기를 거절한 자기들의 선조의 죄악에 돌아가서 다른 신들을 좇아 섬겼은즉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이 내가 그 열조와 맺은 언약을 파하였도다”

어머니하나님께로 돌아오라

하나님(성령과 신부)께로 돌아오라

영적이치를 본다면 우리는 하늘에서 아버지 어버니께 반역하고 이땅으로 쫓겨온 반역자들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반역한 무리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셨습니다. 곧 하나님의 언약과 계명, 율례와 법도를 지키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인 유월절은 하나님을 반역하고 떠나 있던 백성들이 회개하고 돌아올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열어주신 생명 길입니다.

대하 30장 1~6절 “히스기야가 온 이스라엘과 유다에 보내고 또 에브라임과 므낫세에 편지를 보내어 예루살렘 여호와의 전에 와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키라 하니라 … 보발꾼들이 왕과 방백들의 편지를 받아 가지고 왕의 명을 좇아 온 이스라엘과 유다에 두루 다니며 전하니 일렀으되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

하나님께로 돌아가고자 한다면 유월절을 비롯한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의 계명은 하나님께 돌아가는 하늘 자녀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진리입니다. 이는 천상에서 저질렀던 모든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가겠다는 의지를 행동으로 나타내는 것입니다. 

성령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킴으로써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하겠습니다. 새 언약 진리를 통해, 무엇이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길이고 무엇이 하나님께 반역하는 행위가 되는지 우리가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직 우리 주위에는 입술로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예수님께서 지키기를 원하고 원하셨던 진리조차도 지키지 않고 배척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행위는 우리를 살리시려 이 땅에 오셔서 새 언약을 세워주신 예수님께 대한 반역임을 일깨워주고, 이제라도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서 하나님의 편에 설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의교회는 하늘 아버지 어머니께서 베풀어주신 은총 속에서 하나님의 진리를 받아들여 지키고 있습니다. 다시 본향에 돌아갈 기회를 허락해주신 하늘 아버지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