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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의 절기는 특별하다2 - 오순절 성령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성령받기를 원하고 교회에서 부흥회운동등을 많이 합니다.

하나님께서 오늘날 이 시대 내리실 늦은비 성령의 역사는 어느 교회에서 이루어질까요?

 

 

새언약 오순절을 지키는 성령받는 하나님의교회

 

'성령받는 절기 - 오순절'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교회에 다니는 많은 분들은 사순절기간은 들어봤어도 오순절은 못들어봤다는 이야기를 하십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오순절은 특별한 절기를 만들어 지키는 것이 아닙니다.

2천년 전 예수그리스도께서 지키시고 사도들이 그 본을 따라 지켰던 새언약의 절기인 것이죠.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을 사랑하고 사도들의 증거를 믿는다 하면서도 그 본을 따라 절기를 지키려고는 하지 않죠.

사단마귀가 변개시킨 사람의 계명을 지키며(단7:25참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양 합니다.

 

하지만 오늘날 이 시대, 성령받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초대교회 신앙으로 돌아가 절기를 따라 은혜를 내리시는 하나님을 알고, 그 하나님께 성령의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오순절은 어떤 절기일까요?

오순절(五旬節, The Day of Pentecost)은 한자로 ‘다섯 오(五)’, ‘열 순(旬)’ 자를 씁니다.
다섯 번의 열흘, 즉 부활절 후 50일째 되는 하나님의 절기이죠.
초대교회 성도들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50일째 되는 날, 오순절에 성령을 받아 많은 영혼들을 회개시켰습니다.

 

오순절은 바로 성령 강림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부활절로부터 정확히 50일째 되는 날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예수님의 부활이후 50일째 되는 날, 예수님께서 부활승천하시고 사도들에게 초대교회 성령부흥의 역사를 허락하신 오순절절기를 초대교회와 같이 마음다해 지킵니다. 

 

오늘날 교회와 같이 성령부흥회를 연다고 해서 그 곳에 하나님의 성령역사가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절기를 따라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나아가야(오순절 성령을 받고자 한다면 오순절 절기를 지켜야) 성령을 허락받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초대교회 오순절 성령의 역사

초대교회 오순절 성령의 역사는 예수님의 승천에 이어지는 사도행전 2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초대교회 사도들은 한결같이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바쳐 복음을 전파했습니다. 한때 예수님을 배신하고 떠나갔던 그들이 다시금 열정을 다해 예수님의 이름을 전파했던 이유는 사도행전 첫 장을 열면 짐작할 수 있지요.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지 40일 만에 승천하시고, 사도들은 “며칠 후에 성령을 받을 테니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머물러 있으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대로 성령을 받기 위해 예루살렘에 체류했습니다. 사도들과 120명의 성도들은 10일 동안 간절히 성령을 간구하는 기도를 드린 끝에 예수님의 말씀대로 성령을 받게 됩니다.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각기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사도행전 2:1~4)

 

성령축복- 오순절 - 하나님의교회 절기

 

 2천 년 전 오순절날, 사도들은 성령을 받고 천하 각국 사람들에게 담대히 예수님을 전파해 많은 영혼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지요. 하루에도 3천 명, 5천 명씩 많은 영혼들이 그리스도를 영접하며 교회에 큰 부흥이 일어나고, 방언의 능력으로 이방인들에게까지 복음이 전파되면서 그리스도교는 일대 전기를 맞습니다.

초대교회의 성도들은 매년 유월절과 무교절, 부활절(무교절 후 안식 후 첫날)을 지켰으며, 부활절로부터 50일째 되는 날에는 그리스도의 성령 강림을 기념하는 오순절을 지켰습니다.

우리는 무교절 후에 빌립보에서 배로 떠나 닷새 만에 드로아에 있는 그들에게 가서 이레를 머무니라 안식 후 첫날(부활절)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 바울이 아시아에서 지체치 않기 위하여 에베소를 지나 행선하기로 작정하였으니 이는 될 수 있는 대로 오순절 안에 예루살렘에 이르려고 급히 감이러라 

(사도행전 20:16)

사도행전 20장에 나타난 절기의 배열을 보면, 먼저 무교절이 기록되었고, 다음에는 부활절이 기록되었고, 다음에는 오순절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는 초대교회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가르침대로 하나님의 절기를 지켰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죠. 또 다른 기록을 보겠습니다. 

내가 오순절까지 에베소에 유하려 함은 (고린도전서 16:8)

사도 바울이 이방지역인 에베소에 체류하면서 오순절까지는 그곳에 머물러 있겠다고 한 내용을 보더라도 초대교회 성도들이 예루살렘뿐만 아니라 이방지역에서도 오순절을 지켰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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