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완성품으로 만드는 하나님의교회 안식일 예배
하나의 도자기가 완성되기 위해서 흙을 빚어 굽고, 유약을 칠해 말리고 다시 가마에 넣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한 생명이 태어나기 위해서도 열 달이라는 긴 시간 동안 태중에서 지음 받는 과정이 필요하죠.
보이는 육의 세계에서도 수고의 과정이 있어야 하나의 완성체가 만들어지듯, 보이지 않는 영의 세계에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늘 수고하시며 미완성품인 우리를 완성품으로 빚어가고 계십니다. 하늘 시민으로 부족함이 없도록 매주 안식일로 우리에게 축복을 주시고 새 힘을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안식일의 의미를 생각해 봅시다.
영적 죄인들인 우리
영혼문제를 공부해 보면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은 하늘 나라에서 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마9:13]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눅19:10] "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잃어버린 자'라는 표현해서 알 수 있듯이 우리는 본디 예수님과 함께 하늘나라에 있었던 천사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죄를 짓고 이땅에 쫓겨내려온 것이지요. 이 땅에서 지은 죄가 아닌 하늘에서 이미 범죄한 우리들..하늘죄인인 우리는 이땅에서 죄사함을 받고 천국으로 돌아가는 것이 바로 이 지상에서 풀어야 할 과제라고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분별력을 일깨워 본래 상태를 회복시켜 주시기 위해 언약을 세우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들과 더불어 맺으신 언약, 곧 하나님의 계명 가운데 한 부분이 바로 '안식일'입니다.
안식일을 통해 거룩함을 덧입다
[창2:1-3]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출20:8-11]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창세때부터 거룩하시고 복을 주시기로 예정하신 약속의 날이며, 창조주의 권능을 기념하여 하나님을 올바로 깨달을 수 있는 기회로 허락하신 날입니다. 이 날은 부지중에 하나님을 대적했던 우리의 죄와 허물을 정화하고 불순한 마음을 정결케 재창조하는 성일(聖日)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안식일을 십계명의 넷째 계명으로 주시며 결코 잊어버리지 말고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하셨습니다 안식일을 지켜 성결해져야만 우리가 분별력을 되찾고 구원의 길로 나아갈 수 있기 대문입니다. 우리가 자각하지 못하는 동안에도 하나님께서는 매 안식일을 통해서 우리를 거룩한 모습으로 다듬어 가고 계십니다.
많은 사람들이 미쳐 깨닫지 못하는 聖日 안식일
아직 많은 사람들은 '안식일'에 대해 미쳐 모르고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그저 구약의 율법으로만 알고 있고, 어떤 이들은 자신들이 지키는 일요일예배가 안식일예배인 줄 알고 있습니다. 영적죄인인 우리들을 거룩하게 변화시켜주시는 성일(聖日)인 안식일을 성경에 기록된대로 지키는 교회는 하나님의교회가 유일합니다.
아이러니하게 여길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FACT입니다. 예배일이 뭘 그리 중요하나? 믿음만 가지면 구원받지..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실 줄 압니다. 하지만 이 또한 미쳐 깨닫지 못하고 하는 말씀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하나님의 거룩한 날인 예배일 안식일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포스팅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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